당근이지? 당근마켓? 당근의 효능 5가지!

여러분들 당근 많이 챙겨 드시나요?

저는 다이어트 한다고 생으로 많이

챙겨서 먹었었는데요!

친근하면서도 많이 드시는 당근!

오늘은 당근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은 무엇인가!

당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뿌리채소로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이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7월 초순 전에

수확해야한다.

하지만 수확이 가능한 시기가 아닌

작은 상태에서도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당근은 뿌리만 이용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당근 줄기와 잎 또한

생식으로 먹어도 가능하다.

심지어 튀김으로 먹어도 맛있다.

줄기는 샐러리보다 향이 연하고

미나리보다는 진하다고 한다.

홍당무라고도 불리는데 

옛날엔 사람은 잘 먹지않고

말의 밥으로 주는 경우가 많았다.

당근하면 토끼를 빼놓을수 없는데

의아하게도 토끼는 우리가 알고있는

뿌리보다도 잎쪽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당근의 효능 5가지!

당근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데

그중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1.항암효과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폐암 위험을

약 40%정도 줄여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대장암 위험 또한 낮추고 유방암에도

도움을 준다.

팔카리놀리라는 성분 또한 포함하고 있는데

암 발생률을 낮춰주는 성분이라고 한다.

2.피부 노화 방지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인해 

항산화작용을 일으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세포를 생성하는

상피세포를 유지시켜준다.

3.심혈관 질환 예방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혈관내피세포 염증을 줄여주고

초기 동맥경화 예방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뇌졸중 예방

1주일에 5번이상 당근을 섭취한 부류와

그렇지 않은 부류를 비교분석한 결과

당근을 섭취한 쪽이 70%의 뇌졸중 위험도가

감소함을 발견했습니다!

5.다이어트

당근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인데요

100g당 36칼로리로 칼로리는 낮고

당지수는 높아 다이어트할때

먹어주면 좋은 식품입니다!

당근 주의사항

당근은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익혀서 먹거나 기름에 볶아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베타카로틴이 물에 잘 녹지 않기때문에

그냥 먹었을 경우 흡수력이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저는 몰랐어요....생으로만 먹어서 고작 10%흡수율 밖에 되지 않는대요...)

익혀서 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었을때는 흡수력이

대폭 상승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당근은 되도록이면 익혀서 드시거나

기름에 볶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시금치,무,오이,배추같이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데

당근에 들어 있는 아스코로비닐제 성분이

비타민C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당근에 대한 오해

대부분 당근에 대해서 아는 상식은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하네요!!

알고계셨나요!??!

베타카로틴은 거의 비타민A와 같은 말로

망막의 시각 수용체 작동에 필수적인 성분임에는 틀림 없지만

극단적으로 부족해 야맹증이 나타날수는 있지만 

거의 희박하고 당근의 루테인이나 제아잔틴 성분이

눈 건강을 향상 시켜준다는 말도 있지만

이는 증명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한다.

당근이지?! 당근마켓?

당근과 관련된 재밌고 한때는 정말 

많이 사용했지만 당근과는 전혀 무관한..

그런 말들이 많이 사용 됐었는데요??

흔히 당근이지! 라는말은 풀어놓고 보면

당연하고 근거있는 말로써 옛날 청소년들 사이에

당연하다로 쓰인 말로 줄여서 당근! 이라고도 표현했다고 하네요

거기에 당근송,당근빠따등 당근과는 전혀 무관한 말들이

말을 줄임으로써 당근이라는 말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최근 당근마켓이라는 중고마켓 또한

로고는 당근을 사용하고 있지만

풀어놓고 보면 당근과는 무관한

"당신의 근처의 모든것"이라는 말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당근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당근의 효능! 뿐만 아니라

당근에 대한 오해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나요?

저도 조사하고 찾아보면서 당근에대해

몰랐던 부분들까지 알고나니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식재료와 이야기들로 찾아올지

기대해 주세요!

식스틸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