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과 알아둬야 할 기본상식! (델타크론은?)

오미크론 증상과 잠복기 같은 지금 국내에서 우세 종인 오미크론에 대해서 알아둬야 할 기본적인 상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과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델타크론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이란?

코로나19가 진행되고 여러 가지 변이들 중에 하나로

2021년 11월 9일에 처음 발견된 코로나 변이입니다.

21년 11월 26일 국제보건기구인 WHO에서

오미크론이라 정식으로 이름을 정했고

VOC(Variant of Concern)

즉, 우려 변이로 분류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11월 25일 처음 소개가 되었고 5일이 지난 11월 30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에티오피아를 거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40대 숭의교회 목사부부가 11월 25일에 이미 확진 판정을받았으나 29일까지 숨기고 알려주지 않아 한국에 처음으로 오미크론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역대 코로나 변이 중에서 백신 회피 강도

즉, 돌파 감염이 가장 강합니다.

하지만 중증도가 낮고 기본 접종만으로 중증 예방 효과는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과 잠복기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슷하게오한, 발열, 인후통, 숨 가쁨과 몸살 등 주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중에서도 오미크론 변이는 ★인후통★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중증도가 기존의 델타 변이보다 대략 1/3 정도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에사망률이 많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인후통은 없지만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몸살이나 열 , 기침 등이 나타나지만 3일 동안 열은 올랐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고 사라지고기침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대략 2일~4일 정도로

약 3일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델타 변이는 5일~8일로 치면

2배 정도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델타크론?

2022년 1월 10일 키프로스에서 최초 발견되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델타의 높은 치사율과 오미크론의 강한 전파력이 합쳐진 형태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나타냈으나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어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만

2022년 3월 8일 유럽에서 델타크론의 염기서열을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염성이 높거나 중증을 유발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한국에는 확인되지 않았고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도 아직 영향이 매우 작고 중증도도 다른 변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주시하면서도 크게 동요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여기저기서 델타크론에 대해 걱정도 많고 혹여나 국내에 들어올까

뉴스에서 연일 분위기가 조장되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나타나는 건수가 적고 치명율도 다른 변이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국내의 경우 코로나 정책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 확진자도 많이 폭증하고사망자수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지만 지금껏 잘 버텨왔으며앞으로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새로운 방역체계가 잘 잡혀서 코로나19 종식하는 날까지 힘냅시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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